4월 3일 첫 방영된 '바꿔줘 홈즈'는 '구해줘 홈즈' 출연진 및 전문가들의 언택트 코칭을 통해 일반인 도전자가 셀프 인테리어로 대결을 펼치는 형식이다. 방송에서 현대 L&C의 제품 '보닥'은 주방 상·하부장 도어 리폼 용도로, '보닥 플레이트'는 부아 미드웨이존과 벽면 인테리어에 사용되었다. 현대 L&C '보닥'은 국내 1위 인테리어 필름 제품으로, 필름 뒷면이 특수 점착제 처리가 되어 벽이나 몰딩, 문, 가구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다. 시공이 어렵지 않아 셀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졌고, 늘어나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큰 이슈가 되었다.





'보닥 플레이트'는 4월 리뉴얼 출시된 스티커 형태의 벽면 마감재로, 전문 도구가 필요 없이 간단하게 벽을 꾸밀 수 있는 DIY용 패널 제품이다. 시공 과정에서 먼지나 가루 등이 생겨나지 않으며, 후면에 특수 점착 처리가 되어있어 표면이 고르지 않은 벽에도 깔끔하게 부착 가능하다. 현대 L&C 관계자는 "코로나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"면서 "현대 L&C는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셀프 인테리어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"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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